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다(feat 경제적 자유와 책임)

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샤오롱입니다.

 

요즘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데 디지털 노마드가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디지털 노마드란(Digital Nomad)?

일과 주거에 있어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회사에 출근한다'의 개념 대신,

노트북과, 핸드폰을 이용하여 커피숍이나 휴양지 등 내가 편안하게 자리 할 수 있는 곳에 앉아 글을 쓰고,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창조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인거죠.

 

사실 말은 거창하고, 그럴 듯 해 보이지만 이는 '경제적 자유'가 밑바탕이 되었을 때 완성됩니다.

아무때나, 아무 곳에서나 내가 일하고 싶을 때, 머물고 싶은 공간에서 일한다는 것은 '시간적, 공간적 자유'를 의미하지만,

'경제적 자유' 가 허락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로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 직업은 다양합니다.

 - 유튜버

 - 웹디자이너 / 프로그래머

 - 블로거

 - 번역업무

 - 컨설턴트

 - 작가 및 칼럼리스트

 - 온라인 구매대행업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이나 언어(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좀 더 쉽게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중 '블로거'로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 목적 없이, 어떠한 목표 없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계시지는 않나요?

금수저가 아니라면 나의 최저생계비에 대한 '경제적 책임'이 수반되어야만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요즘 쿠팡파트너스와 애드포스트 등을 활용해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적지만 소소한 수익도 생기고 있고요.

이 수익이 안정권에 들어서면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자유와 책임이 공존하는 '디지털 노마드', 여러분도 도전 하실 수 있으니 용기내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