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SBC 드라마 <스토브리그> 내맘대로 선택한 명장면/명대사 모음 안녕하세요, 샤오롱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집에 있는 시간 = TV 시청 시간일정도로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섭렵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TV 리모콘의 주도권을 뺏기게 되고, 일주일에 1~2편 정도 말고는 제가 원하는 것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 한번 관심 가진 것은 본방을 챙겨보는 것은 물론, 등장인물, 기회의도, 뒷 이야기까지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기에 요즘에도 가급적 새 드라마에 관심을 안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스토브리그가 시작하면서 주변에서 재밌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었지만 형편상 챙겨 볼 자신이 없었기에 아예 시작을 말자 하고 포기했는데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저렇게들 강력추천을 하는지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이틀의 혼자만의 자유.. 더보기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95 다음